아름다운 인연 – 이성진

August 3rd, 2009

이슬 같이도
온기있는 노란 햇살 같이도
향긋한 풀내음과 꽃내음 같이도
달리는 차창에 시원한 바람 같이도
그렇게 한발씩 한발씩 내게로 오세요

꽃 같이 예쁜 당신
봄에는 하얀 나비들로
여름엔 시원한 해변으로
가을엔 안개비에 젖은 찰진 낙엽들로
겨울엔 장독대에 쌓인 소담스런 눈꽃으로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내게로 오세요

개소리

July 20th, 2009

슬픔은 나누면 두배, 기쁨은 함께하면 반. 세상이 그런거다.

배려

July 20th, 2009

그렇게 배려하지 않아도 괜찮아. 늘 곁에 있다가 조금 뜸해지더라도 나는 아무렇지도 않으니, 그렇게 배려하지 않아도 괜찮아.